23년 동계 국제선 신규 정기노선 및 국내선 노선 확정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23년 동계 항공운항 신규노선
국토교통부에서 10월 26일 23년 동계 항공편 신규노선 및 항공운항 일정에 대한 자료를 배포했는데 자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3년 동계기간*(23.10.29일 ~ 24.3.30일) 국제선.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스케줄)을 확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일광절약시간제에 따른 운항시간 변동 및 계절적 수요에의 탄력대추를 위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1년에 2차례(하계, 동계)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
1. 국제선 항공운항 및 신규정기 노선
국제선은 23년 동계기간 중 최대 221개 노선을 주4,300회(왕복) 운행 할 예정으로, 운항회수는 지난 9월 평균 주 3,823회 보다 주 477회(12%) 증가한 것이며, 코로나-19 이전인 19년 평균 주 4,619회의 93%까지 회복이 기대된다고 예측했습니다. 특히 동계기간 수요가 많은 일본(+108회), 동남아(+152회), 대양주(+8) 노선이 증평(23.9월 대비)되었으며, 인천-브로츠와프(폴란드), 김해-푸꾸옥(베트남), 제주-허페이(중국), 청주-장자체(중국), 무안-나트랑(베트남) 등 신규 정기노선도 개설됩니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2. 국내선 항공운항 및 세부 노선
국내선은 코로나-19 이전의 99%(주 1,815회)로 운항할 계획입니다. 29일부터는 사천-제주노선이 재개되어 내륙노선 8개, 제주노선 11개, 총 19개 국내 정기노선을 운항하는 한편, 원주,포항,여수 등 소규모 지방공항은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로 항공 일정을 조정하여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국민들의 국내외 이동 수요 증가에 맞춰 항공사 증편을 적극 지원하였다면서, 국민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항공 이동은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국토교통부에서 배포한 10월 26일 23년 동계 항공편 신규노선 및 항공운항 일정 자료에 대한 정리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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