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역 카페 무니
포토존이 이쁜 무니 카페
지난주 목요일에 압구정로데오역에 약속이 있어서 장소를 잡으려고 찾다가 찾은 카페 무니입니다. 역하고 가까워서 잡았는데 가서 보니 생각보다 카페 크기가 매우 커서 놀랐습니다. 많은 리뷰들이 있어서 인기 있는 카페인 것은 알았지만 가서 보니 인기가 왜 있는지 알았습니다. 카페 크기도 매우 크고 이쁜 포토존이 있어서 인기가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카페 무니 외관입니다. 외관은 깔끔하게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56길 16
(위치는 신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소요)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날씨가 좋아서 들어가서 옥상 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내려왔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니 대기 주문이 많이 있어서 20~30분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사람이 많구나 했습니다. 들어가서 매장을 구경해보니 1층, 2층, 3층, 옥상까지 매우 넓고 테이블 좌석도 많았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매장 구경을 조금 했는데, 와인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케이크와 빵이 있어서 먹을까 생각하다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을 예정이라 주문은 안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한다면 디저트로 빵이나 케이크를 먹어 볼 생각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옥상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있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인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까지 다양한 언어가 들려와서 외국에 많이 소개된 카페구나 생각했습니다. 옥상에 외국인 분들이 많은 이유가 포토존이 있어서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옥상 테이블은 좌석들은 아래와 같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층, 3층은 아쉽게도 못 찍었습니다.
무니 카페가 인기가 많은 이유 옥상의 꾸민 포토존 때문에 인 것 같았습니다. 핑크뮬리 꾸민 장소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찍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배경으로 셀카는 찍지 않고 포토존 포인트만 찍었으니 찍고 싶으신 분들은 옥상이 포토존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블로그 글에서 올라온 사진들이 여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앉아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거를 보고 있었는데, 주문했던 커피가 나왔다고 하여 내려가서 커피를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옆에는 보니 과자가 있는 음료가 시그니쳐 음료 같았는데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가게 된다면 그 메뉴를 시켜서 먹어 볼 예정입니다. 커피맛은? 보통이었습니다.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라서 옥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으시면 이쁜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러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장 자체가 커서 자리가 많이 있으니 앉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참조하실게 2층에는 음악 소리가 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야기를 하시러 가시는 거면 3층이나 옥상을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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