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 15.1대1 지역별 경쟁률 알아보기

뉴홈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 15.1대 1 지역별 경쟁률 알아보기

(자료참조 : 국토부 홈페이지)

• 2월 6일부터 실시했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의 지역별 청약 결과나 나와 그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20일에 국토부에서 청약 결과를 발표한 내용이니 다음 공공분양주택 분양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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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홈 사전청약 경쟁률

1) 전체 경쟁률

 

 2월 17일 뉴홈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은 28.3:1이었고, 일반공급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이 34.8:1, 일반형 12.1:1로 특별공급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눔형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한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1:1로 1,798호 공급에 27,15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17.4:1, 일반형이 6.2:1을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 경쟁률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 지역별 경쟁률 

 

 지역별 최종 경쟁률은 고양창릉이 23.7:1, 양정역세권 7.4:1, 남양주진접 2 6.2:1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평형별 경쟁률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양창릉 일반공급과 전체(특공+일반) 경쟁률

 고양창릉의 경쟁률을 확인해 보면 나눔형 일반공급 경쟁률은 46.2:1로 나타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평형별로 확인해 보면 84m이 82.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55m이 39.9: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경쟁률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친 전체 경쟁률은 23.7:1로 나타났으며, 평형별로는 46m이 35.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84m이 33.6:1의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55m으로 8.2:1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쟁률을 보면 인기리에 청약이 마감된 것으로 보입니다.

 

 

 

• 양정역세권 일반공급과 전체(특공+일반) 경쟁률

양정역세권의 경쟁률을 확인해 보면 나눔형 일반공급 경쟁률은 16.6:1로 나타나 고양창릉보다는 낮지만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평형별로 확인해 보면 84m이 27.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59m이 11: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고양창릉과 같이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친 전체 경쟁률은 7.4:1로 나타났으며, 평형별로는 84m이 11.2: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59m이 6.6:1의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74m으로 4.8:1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양창릉보다는 높지 않으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 남양주진접 2 일반공급과 전체(특공+일반) 경쟁률

 남양주진접 2의 경쟁률을 확인해 보면 나눔형 일반공급 경쟁률은 12.1:1로 나타났습니다.  평형별로 확인해 보면 59m이 13.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55m이 7.3: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다른 지역보다는 경쟁률이 낮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경쟁률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친 전체 경쟁률은 6.2:1로 나타났으며, 평형별로는 59m이 6.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55m이 3.4:1의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위 두 개 지역보다는 전체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지만, 그러나 전체적인 경쟁률을 보면 괜찮게 청약이 마감된 것으로 보입니다.

 

 

3) 당첨자 발표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신청자에 대해서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3월 30일에 당첨자를 우선 발표하고, 소득. 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하여 최종 확정 예정.

 

4) 사천청약 연령별 접수와 호응

 

이번 청약은 공공분양주택(뉴:홈)의 첫 공급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고 저금리 모기지 혜택을 지원하는 나눔형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연령별 사전청약 접수 결과 20대와 30대가 70.9%를 차지하고 있는 점과 청년특별공급의 높은 경쟁률(36.5:1)의 기록 등을 볼 때, 뉴:홈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는 청약이었습니다.

 

 

이상 6일부터 시작했던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에 대한 정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공공분양주택이 있는데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은 관심을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