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코엑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3 참관후기
- 지난주 1월 5~7일까지 열린 제68회 코엑스 열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늦은 포스팅을 올립니다. 매년 프랜차이즈창업박회가 코엑스에서 열리면 창업 트렌드를 보기 위해 보러 가는데 올해는 1월에 열려 다녀왔습니다. 1년에 2~3번 정도 열리니 올해 올리는 박람회는 참관예정이니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코엑스 B홀에서 박람회가 열렸는데, 지난번에도 홍석천, 이원일 셰프가 메인모델이었는데 이번 68회 박람회도 두 분이 반겨주셨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어떤 창업 트렌드가 유행인지 기대하며 입장권을 찾으러 갔습니다.
입구 쪽 옆에 입장권을 발권하는 기계가 있는데 미리 사전예약을 하면 입장권 바코드를 찍으면 아래와 같이 입장권이 출력이 되는데 들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사전예약을 안 하면 현장에서 구매를 하셔야 되니 다음 창업박람회가 열리기 전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입장권들 들고 박람회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박람회를 참관하며 즐기고 있으셨고, 또한 많은 분들이 창업 관련 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업 아이템 중에 빠질 수 없는 커피브랜드가 많이 보였는데 아래와 같이 많은 분들이 상담을 받고 있으셨습니다.
수제버거 점문점도 박람회에서 참석했고, 무점포. 소자본으로 쇼핑몰 창업 관련 기업도 참석해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 업체도 참석했는데 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상담을 받고 있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인 관련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데, 반려동물용품 무인 관련 기업도 참석을 했습니다. 확실히 1년 전 창업박람회는 무인 관련 아이템 및 기업이 많이 보였는데 지난번 박람회부터 비대면이 아닌 요식업 관련 기업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 사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용품 무인아이템 외에 건어물 관련 무인아이템 기업도 참석을 했습니다. 다양한 건어물과 간식류를 무인형태로 파는 업체였는데 기존 밀키트 업체와 차별은 긴 유통기간과 완제품으로 나온다는 것이 차별성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담는 용기업체도 참석을 했는데, 구경을 해봤는데 요식업에 필요한 다양한 용기의 제작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커피 브랜드 업체들도 생각보다 많이 참석을 한 것 같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다양한 요식업 업체들이 참석했는데, 육회와 문어, 감자탕, 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석해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을 매우 좋아하는데 처음 보는 브랜드가 참석한 것 같아서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유오피스 아이템 기업도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한동안 공유 관련 아이템 창업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지속적으로 관련 산업이 발전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창업박람회이니
창업에 꼭 필요한 키오스크 업체들도 많이 참석을 한 것 같았습니다.
다니다가 한 컷 찍었는데 라면을 제조해주는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라면별로 종류가 있고 선택을 하면 라면이 자판기에서 제조가 되어 나오는 구조였는데 매우 간단하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관람을 하고 있다 보니 한분 두 분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서 몇 번 본 맥주 관련 기업도 참석을 한 것 같아서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안주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걷다 보니 박람회에 어느덧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박람회를 구경하고 있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와 커피 콘셉트인 기업도 있었는데 매우 다양한 샌드위치를 구경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커피창업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와 초반에 보였던 커피브랜드 부스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창업 관련 상담을 받고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요식업 창업아이템 중 하나인 육류 관련 기업들도 참석했습니다. 504시간 동안 고기를 숙성 후 판매한다고 하는데 맛이 어떨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본 PC방 브랜드도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것 같았습니다. 자주 본 브랜드라 한 컷 찍었습니다. 그 외 실내골프 관련 기업과 출입인증 시스템을 만드는 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어느덧 박람회를 다 구경하고 나가기 전 입구 쪽에 있는 치킨브랜드를 구경했습니다. 지난번 박람회 때도 참석한 치킨브랜드인데 로봇팔이 치킨을 튀겨주는 콘셉트가 있었습니다. 이제 요식업 및 다양한 분야에 사람이 아닌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 단순노동과 반복노동은 이제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치킨 튀기는 로봇팔 짧게 동영상을 찍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치킨 로봇 팔을 마지막으로 제6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관람을 마쳤습니다. 관람을 다 하고 나와서 입구를 한 컷 찍고 이동했습니다.
지난 박람회부터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는데 이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인 요식업 관련업종들이 눈에 많이 보였고 무인 관련 아이템도 몇 기업이 보였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무인 관련 아이템 기업들이 많이 참석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창업트렌드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도 창업박람회가 몇 번 열린 거라 예측되는데 열릴 때마다 참석해 창업트렌드를 구경할 예정이니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창업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를 얻고 관람 목적으로 다녀온 포스팅으로 특정 업체의 광고나 홍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상 창업박람회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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