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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7 일상 이야기/일상

월드컵 호캉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헐리우드 더블룸 1박 후기

by Secret7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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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캉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헐리우드 더블룸 1박 후기

얼마 전 호캉스를 하기 위해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갔던 날이 월드컵 예선경기 우루과이전이 있던 날에 호캉스 즐기러 갔습니다. 가격을 비교해서 예약을 앱이나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것이 아니라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홈페이지에서 직접 했는데 좀 더 착한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헐리우드 더블룸을 예약했고 가격은 14만 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요일 및 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참조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호텔의 외형은 아래 사진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낮에 찍은 것보다 밤에 찍은 것이 더 선명한 것 같아서 밤 사진을 올립니다.       

 

위치는 시청역 근처이고 시청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자차 이용 시 지하주차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중교통 지하철을 이용하여 갔습니다. 오피스 상권이라 늦은 저녁에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이날이 월드컵 우루과이전이 있던 날이어서 길에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래 왼쪽 사진이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입구입니다. 커피가 생각나시면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길 12

체크인/체크아웃 : 15:00/12:00

전화번호 : 02 -6936 -0100

 

호텔 입구에서 들어오시면 아래와 같이 엘리베이터 3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아래와 같이 호텔 프런트는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프런트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으로 오시면 아래와 같은 장소가 나옵니다. 로비 쪽으로 가면 오른쪽 사진처럼 체크인할 수 있는 프런트가 나옵니다. 올라가 보니 이미 체크인을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니 외국인이었는데 최근에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을 많이 오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저도 프런트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카드를 받아서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카드를 받고 배정받은 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정받은 층은 16층을 받았습니다. 방에서 카드를 찍고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드 사이에 조식 할인권이 있으니 조식을 먹으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조식은 따로 먹지 않고 아침에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방 문을 열고 들어간 할리우드 더블룸 방입니다. 할리우드 더블룸인 만큼 침대가 엄청 컸습니다. 좌우로 몇 번 돌아도 떨어지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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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더블룸 방에 있는 TV와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TV는 일반 유선방송처럼 여러 방송이 나오고 넷플릭스는 불가능 한 방이었습니다. 예약할 때 보니 넷플릭스가 가능한 방이 있으니 넷플릭스가 필요하시면 넷플릭스가 설치된 방을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샤워하는 욕실과 화장실은 아래와 사진같이 각각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샤워하는 곳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타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는 화장실이 아닌 외부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세면대 아래에 헤어드라이기부터 수건 및 간단한 차와 커피포트가 위치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냉장고는 소형 냉장고이고 내부를 확인해보니 물이 두통 있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으니 밥이나 간식을 살 때 들어갈만한 크기를 생각하시고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겉옷을 둘 수 있는 공간과 중요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거와 같이 흰색 슬리퍼도 있으니 들어가실 때 신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더니 체크인할 때 아래와 같이 마스크팩을 하나 주셔서 자기 전에 얼굴에 사용하고 잤습니다. 

드디어 우루과이전 시작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근 치킨 가게에 연락했더니 배달은 안 되고 직접 오셔서 가져가셔야 한다고 해서 치킨 한 마리를 포장해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축구 볼 때는 역시 치킨을 먹으면서 봐야 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우루과이전을 봤는데 경기 내용은 좋았는데 아쉽게도 비긴 상태에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치킨을 먹으며 여유롭게 축구를 보며 호캉스를 제대로 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루과이전 축구를 보고 잘 자고 다음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호캉스를 마무리했습니다. 호캉스를 즐기거나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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